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폐막

제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폐막식이 16일 6시 조선호텔에서 이상은과 브라이언 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소프라노 김원정,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의 축하공연과 폐막작으로 대상을 받은 로사리오 가르시아 몬테로 감독의 '외로우세요?'를 상영했다. 안성기 심사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지운 감독, 심영섭, 오동진, 이단 스피그랜드, 베랑제르 알로 6명이 심사를 하였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은 내년 1월부터 6개월간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기내에서 상영하게된다. - 제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자) 대상: 외로우세요?(로사리오 가르시아 몬테로) 심사위원 특별상: 재능 있는 소년 이준섭(신재인) 국내 신인감독상: 아랏사(황 원) 아시아나 고객인기상: 초겨울 점심(강병화) 마쯔시다상: 엔드리스 타겟(유주현) MediPD상: 갈치괴담(김한민) 장려상: 한 장 더!(사토시 나카네), 보통 사람들(박생기), 의리적 무투(여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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