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 커플, 일도 연애도 함께

▲ 배우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이 소속된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이하늬 페이스북

 

배우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이 소속되어있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3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가 사람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이하늬가 배우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아티스트로서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최근 영화 타짜-신의 손에서 매력적인 우사장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회 의정부 국제 가야금 축제에 가야금 연주자로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이하늬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극중 록밴드 리더 이민기(이홍기)의 첫사랑이자 극의 주요 배경이 되는 농촌 마을의 여자 이장으로 유쾌하고 발랄한 성격의 강윤희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시사포커스 / 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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