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19일 오픈스튜디오 개최

▲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창작센터 오픈스튜디오 ‘오십 개의 방 오만가지 이야기’가 개최된다.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에 입주한 작가 60여명의 작품들이 공개된다.

13알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2014년 경기창작센터 오픈스튜디오 ‘오십 개의 방 오만가지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픈스튜디오는 입주 작가들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작업실과 작품들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연례행사로, 예술의 매력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입주작가들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작업실과 작품들을 대중에게 공개하여 예술의 매력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동시대 미술의 흐름 일부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입주 작가들이 지역연계로 기획해 올해 아르코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선정된 ‘황금산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이 소개된다.

또 입주 작가들의 개별 및 그룹전시 21건과 축하이벤트, 상주단체 공연 등도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작가들이 세월호참사와 관련해 참여한 45권의 그림책 전시, 야외설치 작품 등 장르를 초월한 작가들의 협업성과들이 센터를 중심으로 선보인다. [시사포커스 /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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