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심사위원 최고점수 획득

▲ 슈퍼스타K 6의 첫 생방송 무대에서 이해나와 여우별밴드가 탈락자로 선정됐다. ⓒMnet 슈퍼스타K 6

이해나와 여우별밴드가  ‘슈퍼스타K 6’ 생방송 1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6’(이하  ‘슈스케6’)는 톱11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무대는 한 가수의 최대 히트곡을 부르는 ‘레전드 히트 미션’을 주제로 톱11으로 뽑힌 곽진언, 김필, 버스터리드, 브라이언 박, 송유빈, 여우별 밴드, 이준희, 이해나, 임도혁, 장우람, 미카가 무대를 꾸몄다.

여우별밴드는  ‘슈스케 6’ 4인의 심사위원 종합점수 합계 최하위를 기록했고 문자투표에서도낮은 순위를 차지해 탈락했다.

이어 대국민 투표 하위권 3팀으로이해나, 버스터리드, 임도혁이 호명됐다. 이해나는 심사위원 점수에서 355점을 받아 전체순위 5위를 기록했지만 국민투표에서 순위에서 밀려 최종탈락했다.

이해나는 “여기까지 올라오게 된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 좋은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여우별밴드도 “기적을 노래하게 해준  ‘슈스케6’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7080 순수감성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필은 심사위원 점수에서 총점 377점(윤종신 95점. 백지영 95점. 이승철 95점 김범수 92점)을 받아 심사위원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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