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원밸리, KAMA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7일 박인비는 6년간 열애한 예비신랑 남기협 코치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웨딩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박인비는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기협 코치의 손을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여 시선을 모았다.
 
박인비 남기협 커플은 오는 13일 오후 5시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박인비는 평소 지인들에게 골프장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말해왔으며,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지인과 친지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인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인비 결혼,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박인비 결혼, 드뎌 남코치랑 결혼하는구나”, “박인비 결혼, 많이 이뻐졌다”, “박인비 결혼, 괜히 부러워”, “박인비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박인비 결혼, 골프장 결혼식도 신선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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