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열창 끝에 장우람 승리

▲ 슈퍼스타K6 / ⓒ Mnet

장우람이 임도혁을 꺾었다.

10월 3일 방송 중인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슈퍼위크의 마지막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은 라이벌 미션으로 진행돼 방송 무대에 오를 참가자를 가리게 된다.

가장 먼저 결과가 알려진 것은 장우람과 임도혁의 무대였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주 방송을 통해 함께 부른 ‘야생화’의 무대가 공개된 바 있다.

두 사람은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였지만, 둘 중 한명은 탈락해야만 했다. 이승철은 “이 무대의 승자가 확실히 나왔다. 장우람의 승리다. 축하한다”라고 말하며 장우람의 승리 소식을 전했다.

임도혁은 “노래가 다 끝나고 나서 장우람이 붙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자만했고, 쉽게 생각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net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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