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과 만나

▲ 부산 국제 영화제 / ⓒ 페이스북

신민아가 흥행 공약을 내세웠다.

10월 3일,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 앞에서 인스타일과 함께 하는 오픈 토크 행사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팀이 참석했다.

임찬상 감독과 주연 배우 조정석, 신민아가 자리하며 팬들 앞에 서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임찬상 감독은 “로맨틱 코미디 최고 흥행 기록은 500만이 조금 안 된다. 우리 영화는 최초로 5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신민아는 “500만 명을 돌파하면 뭘 못하겠냐, 엔딩 크레딧 때 조정석 씨와 노래를 부른 게 있다. 춤과 함께 노래를 부르겠다”고 전했다.

조정석 역시도 “함께 하겠다. 관객 여러분께 백허그도 해줄 것”이라고 공약을 전했다.

한편,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오는 10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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