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에서 이광기 가족 출연

▲ 사람이 좋다 / ⓒ MBC

이광기의 딸 이연지가 화제다.

9월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광기와 그의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화제를 모은 것은 이광기의 딸 이연지였다. 이연지는 연예인만큼의 청순 미모를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이광기는 딸에게 “피비 케이츠 같아. 제시카 알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딸 이연지는 “난 오글거리거나 능글거리는 것을 되게 싫어하는데 아빠는 나에게 애정표현을 하는 걸로 안고 껴안고 뽀뽀하고 이런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한다. 저는 크면서 그게 불편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광기는 딸에 대해 “우리 연지가 좀 예민한 시기지 않나. 그래서 내가 요즘 피해 다닌다. 일단 연지도 그렇고 마음은 안다. 나도 연지에게 좋은 아빠가 되려고 하고 나에게도 연지는 최고의 딸이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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