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극찬

▲ 슈퍼스타K6 / ⓒ Mnet

‘슈스케6’에 역대급 무대가 등장했다.

9월 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슈퍼위크가 진행됐다. 이날부터는 참가자들에게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주어졌는데 곽진언, 김필, 임도혁이 결성한 팀 ‘벗님들’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선전했다.

벗님들은 ‘당신만이’라는 곡을 선택했다. 세 사람은 완벽한 호흡과 화음을 보여주며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어느 한 사람 튀지 않는 완벽한 ‘벗님들’의 무대였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아리랑의 멜로디를 넣은 것은 더욱 큰 감동으로 다가오게 했다. 세 사람의 노래에 심사위원 뿐 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폭발적인 관심을 보냈다.

백지영은 시종일관 감탄하는 모습으로 노래를 들었고 “믹싱하고 마스터링까지 되어 있는 음악을 듣는 기분이었다”며 극찬했다.

윤종신 역시도 “진언이가 옥타브 아래로 노래를 하겠다는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다”고 박수를 보냈고, 이승철은 “정준영과 로이킴의 콜라보를 넘는 무대가 나온 것 같다.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고 ‘벗님들’을 극찬했다.

한편, Mnet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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