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컬투쇼
컬투쇼 위너가 신예답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서 위너가 출연해 자신들을 향해 쏟아지는 호평에 대해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요즘 대세인 걸 느끼느냐”고 말하자, 강승윤은 “직접적으로 느끼기보다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라 그렇게 와 닿지는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멤버 이승훈은 "통장에 숫자 좀 찍혀야죠"라고 농을 던져 큰 웃음을 줬다.

또한 위너는 이날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데뷔곡 '공허해' 라이브 무대를 완벽하게 마쳐 정찬우, 김태균을 비롯해 현장에 있던 관객들의 많은 환호를 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컬투쇼 위너, 위너 귀욤귀욤하다”, “컬투쇼 위너, 대박 웃겨 죽는 줄”, “컬투쇼 위너, 솔직하니 매력 쩐다”, “컬투쇼 위너, 입담최고네” “컬투쇼 위너, 보기 훈훈하니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너는 지난 8월12일 데뷔앨범 '2014 S/S'을 발매한 후, 타이틀곡 '공허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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