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출연해 광화문 오피스 레이디 언급

▲ 최화정의 파워타임 / ⓒ SBS 파워FM

다니엘 린데만이 라디오에 출연했다.

9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 다니엘 린데만과 줄리안 퀸타르트를 초대했다.

두 사람은 최근 큰 반응을 얻고 있는 JTBC ‘비정상회담’에 독일 대표와 벨기에 대표로 출연 중이다.

최화정은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예쁘다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다니엘은 “광화문 오피스 레이디다”라고 답했다.

또한 “한국에 도착한 날 광화문에 갔다. 그런데 거기 있는 오피스 레이디들이 옷을 잘 입고 예뻤다. 그때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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