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족 겨냥한 국내 최소 4인용 제품

LG전자가 04년형 IH 압력밥솥 신제품 2개 모델(모델명: P-S701, P-V401)을 출시, 다양한 용량의 제품을 갖춤으로써 소비자 중심의 맞춤형 밥솥시대를 열었다. 이번 신제품은 동일 용량대 국내 최대화력인 700W(4인용)와 1100W(7인용)를 적용, 최단시간 취사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으며, 특히 국내 최소형인 4인용 밥솥을 출시해 싱글족과 신세대 부부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제품은 맛지킴 센서(2중 보온센서)를 채용, 보온시 온도 편차를 최소한으로 줄여 갓 지은 밥맛 그대로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며, 쌀의 양을 정확히 측정해 적절한 취사시간을 계산, 밥이 눌어 붙거나 설익는 경우를 방지했다. 특히 이 제품은 소비자 중심 설계로 안전성을 높이고 자동차 도료에서만 볼 수 있는 고광택 도료 기술을 적용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으며 곡선을 강조한 독특한 디자인을 채용 젋은 세대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과 더불어 앞으로도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계속 출시해 국내 소비자의 까다로운 요구를 적극 만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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