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디자인과 출시예정일에 대한 관심이 크다.

최근 중국의 한 모바일 판매 사이트를 통해 아이폰 6의 모양이 일부 공개됐다. 공개된 아이폰 6는 4.7인치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을 기존 아이폰5S의 4인치 골드 모델과 비교한 최신 이미지를 보면, 아이폰6는 크기가 커지고 두께는 더 얇아졌다.

또, 프랑스의 한 매체가 중국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한 아이폰6 모습에도 역시 4.7인치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특히 여기에는 출시 예정일이 9월 9일로 적혀 있다.

오는 9일 출시될 예정인 4.7인치 화면의 아이폰6 가격이 750유로(약100만3000원), 5.5인치 화면 제품의 가격은 950유로(약 126만9000원)로 정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처럼 아이폰6의 가격이 크게 오른 이유는 아이폰6에 새로 탑재되는 부품들의 가격이 인상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직전모델인 아이폰 5s는 16GB 모델이 81만4000원이었다.

특히 애플사는 오는 9일 신제품을 위한 대규모 행사를 예고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날 애플사가 4.7인치와 5.5인치 아이폰6 그리고 애플의 첫 웨어러블(착용)기기인 스마트시계 아이워치(iWatch)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폰6 디자인-출시 예정일, 대박” “아이폰6 디자인-출시 예정일, 멋진데” “아이폰6 디자인-출시 예정일, 출시 빨리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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