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 지역밀착형 사회봉사활동 활발

▲ KB국민은행이 사회와의 나눔 스토리를 실천하고 있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사회와의 나눔 스토리를 실천하고 있다.

28일 KB국민은행은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환경사업과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다양한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2만2천여 명의 임직원들의 지역밀착형 사회봉사활동, 나눔문화의 확산 등 4대 추진방향을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희망공부방, 다정다감, 라온아띠, 폴라리스의 4개 봉사단을 6개월 단위로 운영하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한 희망공부방에는 100명의 대학생들이 전국 16개 지역 45개 지역아동센터에서 250명의 어린이 들을 위해 학습지원, 문화활동 등 맞춤형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KB국민은행『희망상자』지원 사업으로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이 매월 지역 소외계층에게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직접 전달하는 사업으로 2013년에는 장애인, 노인, 아동,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총 16,160가구에「희망상자」를 전달했다.

 KB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 한국 구세군과 함께 2012년부터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하여 무료로 수술을 지원했으며 2014년에도 10명의 어린이들의 부천 세종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과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은 작년 11월 심장병어린이 의료지원 사업, 학교급식 지원 사업 등 캄보디아 내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왕실로부터 훈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시사포커스 /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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