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할인혜택, 캐시백 서비스 선보여

▲ 카드업계가 풍성한 추석 마케팅을 선보인다. ⓒ뉴시스

카드업계가 풍성한 추석 마케팅을 선보인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 및 캐시백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9월 21일까지 제수 및 선물, 교통비 지출 등 혜택을 제공하며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행사기간 중 주유·후불 하이패스·요식업 등 3가지 업종에서 사용한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백화점·할인점 등을 이용할 때 2~5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9월 14일까지 할인점·백화점·주유 등 5개 업종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하고,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위시 페스티벌 추석·가을’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 1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희망 업종 1개를 선택해 응모한 3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상품권이 제공된다.

롯데카드는 오는 28일부터 9월9일까지 롯데마트에서 선물세트를 롯데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준다. 여기에 이마트·홈플러스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10~30% 할인을 제공한다.

농협카드는 9월7일까지 ‘NH바로바로마켓 앱’을 통해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사포커스 / 이지숙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