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파렐(30)이 여배우 샐마 헤이엑(40)을 위해 나체로 발레까지 췄다. 영화 '애스크 더 더스트(ask the dust)' 남자 주인공 역의 콜린 파렐은 샐마 헤이엑이 섹스 신 촬영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자 벌거벗은 채 발레를 선보여 헤이액의 기분을 풀어주었다고 보도했다.
헤이액은 "나를 위해 완전히 벌거벗은 채 모래 위에서 발레를 하고 있는 콜린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며 "그의 춤이 긴장을 풀어줘 촬영내내 편안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