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통해 영상 게재

▲ 전효성 / ⓒ 인스타그램

전효성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8월 21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 할 수 있어 영광이네요♡ 모두 관심 가져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도전 영상을 게재했다.

전효성은 “포미닛 소현 양의 지목을 받아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캠페인으로 루게릭병 환자들을 비롯한 아픈 분들이 모두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캠페인의 취지를 전했다.

이어 전효성은 “제가 다음으로 지목할 사람은 시크릿 송지은, 가수 윤하 언니, 위너의 남태현 씨입니다”라고 말한 뒤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그런데 물을 맞자 의도치 않게 얇은 흰 상의를 입은 전효성은 안에 입은 검은 속옷을 노출하게 됐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모금 캠페인으로 많은 연예인들이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