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응원 메시지 보내

▲ 위너 / ⓒ YG엔터테인먼트

위너가 앨범을 발매했다.

8월 12일, YG의 위너가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이에 Mnet ‘슈퍼스타K2’에서 강승윤과 함께 활약한 박보람, ‘K팝스타’에서 이승훈과 함께한 백아연이 각각 SNS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 화제를 모았다.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습하다가 12시 되자마자 듣는 중! 4년 동안 고생한 가응윤 대박나자, 위너 노래 좋다”라는 글과 함께 위너의 타이틀 곡 컬러링을 재생하고 있는 화면을 캡쳐해서 올렸다.

또한 백아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승훈 오빠! 드디어 위너 데뷔했어요! 오빠 그동안 수고했어! 차트점령 대박이다! 공해해, 컬러링 많이 사랑해주세요! 위너 짱! 이승훈 짱!”이라는 글과 함께 공허해와 컬러링의 재생 화면을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위너는 12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한 뒤, 14일에는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하고,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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