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제1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추진협의체’ 발족

▲ '제1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추진협의체' 발족 현장 / 사진: 군포시청

군포시에서 다음달 26~28일에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7일 군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경기도,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책읽는사회문화재단, EBS 등 각계의 독서문화운동 전문가와 시 관계자를 포함해 17명으로 구성된 ‘제1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추진협의체’가 발족했다고 전했다.

 이 날 발족식에서는 공동위원장으로 독서대전을 함께 주관할 군포시의 배수용 부시장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남진수 사무처장이 선임됐고 파주북소리 조직위원회 운영실장과 북콘텐츠페어 총괄감독을 역임했던 백민철 씨를 독서대전 행사의 총괄감독으로 했다.

이에 배수용 군포 부시장은 “문광부 주최의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군포에서 처음으로 열려 민선 5기 때부터 ‘책 읽는 군포’를 만들려 노력한 시간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행사 추진위에 참여한 각계 전문가와 협심해 이름에 맞는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문광부는 ‘제1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를 선정하기 위해 전국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엄격히 시행된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군포시가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행사 공동 주관단체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구체적 기획안을 마련하는 등의 노력과 함께, 이번에는 각계의 독서문화 전문가를 독서대전 추진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해 전문성과 내실을 높일 계획이다.








'변태 성욕자 SNS 모임' 집단성관계 최저가 10만원·최고 3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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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결국 선수자격 박탈...김연아 반응은?

'선수자격 박탈''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결국 선수자격 박탈..."일반 병사로 보직 변경"...김연아 반응은?김연아 남자친구로 알려진 국군 체육부대 소속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병장이 국가대표 파견 훈련 중 합숙소를 무단이탈해 마사지업소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져 선수 자격이 박탈됐다.국방부는 6일 “조사본부가 익명의 제보를 받고 사실을 확인한 결과 국군 체육부대 소속 아이스하키 선수 3명이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치료를 받았지만 소속 부대에 보고하지 않고 은폐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사고 당시 김원중 병장의 동료 이 병장 운전을 했고 김원중 병장은 조수석에 타고 있었다”며 “현역 병사가 근무지를 이탈해 운전하거나 마사지 업소를 출입하는 것은 모두 국군체육부대 규칙 위반이다. 김원...





중학생이 수업 도중 여교사 폭행, 임산부 배를 주먹으로...'충격'

한 중학생이 수업 도중 휴대전화를 만진다고 꾸짖는 임신 6개월의 여교사를 주먹으로 때려 충격을 주고 있다.6일 광주시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관내 한 중학교에서 수업을 받던 한 남학생이 휴대전화를 만지다 A교사에게 적발됐다.A교사는 이 학생에게 휴대전화 사용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이 학생으로부터 주먹으로 두어 차례 복부를 가격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교사는 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본인과 태아의 이상 여부에 대한 검사를 받았으나 현재까지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수업 도중 여교사 폭행 사건에 학교 측은 다음날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해당 학생에 대해 징계에 착수, 학교장 명의로 경찰에 이 학생을 고발했다.하지만 해당 교사와 학생을 격리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교육당국이 곤혹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당국은 폭행 사건의 당사자인 학생과 교사를 한 학교에 둘...





박보람 32kg 감량, 쫙 달라붙는 트레이닝복 입고 글래머 몸매 '아찔'

박보람 32kg 감량, 다이어트박보람 32kg 감량, 쫙 달라붙는 트레이닝복 입고 글래머 몸매 '아찔'가수 박보람이 폭풍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변신했다.과거 한 케이블 방송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등장한 박보람은 통통한 얼굴과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하지만 최근 공개된 박보람은 과거의 박보람을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뽐내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박보람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철저히 식단과 운동으로 체중관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박보람 소속사는 "박보람은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몸매를 가꾸려고 굉장히 노력했다. 지금도 (늘씬한 몸매를)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운동 중이다"고 밝혀 데뷔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박보람은 오는 7일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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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빌라 살인사건’ 용의자 50대女 범행 시인 “시신2구는 남편과 애인”‘포천 빌라 살인사건’경기도 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 용의자 검거된 가운데 용의자가 범행을 시인했다.경찰은 1일 오전 11시 20분께 소흘읍 송우리의 한 공장 기숙사에서 살인 용의자인 이모(50·여)씨를 검거했다. 시신이 발견된 지 3일 만이고 이씨가 잠적한 지 2일 만이다.특히 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 용의자 이 씨는 “시신 2구는 남편과 애인이다”며 “잘못했다”고 울면서 범행을 시인했다.경찰은 이 씨 검거 당시 함께 있던 스리랑카 출신 남성도 임의 동행했다. 이 남성은 기숙사 부엌에 숨어 있었으며 이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용 자주 등장한 인물이다.검거 당시 이 씨는 빨간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





현아, ‘빨개요’ 비하인드컷 공개…숨길 수 없는 볼륨감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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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8사단 윤 일병 사망사건 수사기록, 성기에 안티푸라민·가래침 먹이고…지난 4월 선임병사에게 폭행당한 뒤 숨진 경기도 연천 28사단 소속 윤 모(24) 일병이 상습적으로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군인권센터는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성미래센터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윤 일병 사망사건의 군 수사기록 일부를 공개했다.수사기록에 따르면 윤 일병은 지난 2013년 12월 입대해 올해 2월 28사단 포병연대 본부 포대 의무병으로 배치 받은 후 주범 이모(25) 병장 등 선임병들로부터 상습적인 구타와 가혹행위에 시달렸다.이들은 행동이 느리다거나 어눌하게 대답하다는 이유로 ‘기마 자세’로 얼차려를 시킨 뒤 잠을 재우지 않았다.또 치약 한 통을 강제로 먹이거나 드러누운 얼굴에 1.5ℓ 물을 들이붓고, 심지어 개 흉내를 내게 하며 바닥에 뱉은 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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