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통로 목을 보호하는 T베개

▲ 자신에게 맞지 않는 베개를 오래 사용하게 될시 허리디스크나 소화불량 등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자고 일어났을 때도 개운함이 아닌 온몸이 뻣뻣해지거나 허리 통증과 목통증을 동반한다. ⓒ뉴시스

현대인들은 수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과를 보낸다. 유일하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 수면이 오히려 잘못된 베개 사용으로 몸이 아프게 되거나 수명까지 단축 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베개’, 피로감소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 줘
잘자기 위해선 C자형 목 바른 자세가 중요
뇌척수액의 흐름을 돕는 베개 선택은 필수

최근 목을 지지해주는 정도의 역할만 한다고 여겨졌던 베개의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다. 만약 자신에게 맞지 않는 베개를 오래 사용하게 될시 허리디스크나 소화불량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자고 일어났을 때도 개운함이 아닌 온몸이 뻣뻣해지거나 허리 통증과 목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여기에 잠을 잘 못자면 기억력이 떨어져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고 피곤함이 지속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한 암 발병률 또한 높아진다. 그러나 숙면과 수면자세 교정에 도움이 되는 T베개 사용은 목을 건강한 상태인 C자 형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베개 높이도 낮은 베개를 베개 되면 턱이 들리게 되며 목뼈가 일자목 또는 거북목 디스크 협착이 올 수 있고 높은 베개를 베개 되면 목의 경추 1번 2번 3번에 자극이 심해서 눈이 침침해지고 어깨통증과 소화불량 여기에 호흡곤란이 올 수 있으며 수면 무호흡증까지도 유발하게 된다. 그러나 T베개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한 발명특허 베개이다.

베개는 생명입니다

인간은 일생의 3분의 1을 수면으로 보낸다. 그리고 그 시간 동안 우리의 몸을 ‘베개’가 지지해준다.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편안한 잠자리는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것이다. 좋은 베개란 목을 C자 형태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목도 척추처럼 C자형으로 앞으로 굽어있는 상태가 정상이다. C자 목은 목이 가장 편안한 상태로, 이 자세는 경추간판이 제일 안정적인 상태이므로 충격에도 머리의 무게를 잘 지탱하고 만약 충격이 있더라도 충격을 제일 잘 흡수할 수 있는 상태다.

그러므로 목 디스크로 진행할 가능성이 제일 적다고 알려졌다. 또한 잘 자는 숙면이 중요한 이유는 수면 중에는 뇌의 나쁜 노폐물을 제거하는 활동인 ‘글림프 시스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글림프시스템’이란 수면 중 뇌의 독소를 제거하는 계통으로 뇌의 활동 중 생긴 여러 노폐물을 수면하는 동안 림프계를 통해 간에서 처리하는 것을 뜻한다.

이 시스템이 원활치 않으면 뇌의 독소가 축적되는 것이기 때문에 독소로 인한 사고장애, 기억력 장애, 연산 장애 등 뇌기능 저하로 올 수 있는 모든 증상에 노출되며 나중에는 알츠하이머(치매)로 진행될 수도 있다. 코골이의 경우 잘못된 수면자세 특히 잘못된 베개를 사용하므로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목 형태에 맞는 베개로 수면 시 공기가 출입하는 길을 최대한 편하게 해주어 수면의 질을 높이면 코골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뇌 척수액의 원활한 흐름을 돕는 T베개

뇌척수액의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영양물을 중추신경계인 뇌와 척수의 신경세포에 공급하고 노폐물의 제거 및 배출, 뇌의 수분과 수압을 조절, 부력, 뇌 조직 내부에 전해질 조절, 자율신경 조절, 신경전달물질 역할 등을 한다.  T베개는 이러한 중요한 기능을 하는 뇌척수액의 흐름을 도와 우리 몸의 신체와 정신을 균형 상태로 회복시켜 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숙면을 취하게 도움으로써 주의력 및 피로 감소와 집중력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한다.

T베개는 머리 무게를 이용한 자연스러운 목 견인과 경추지지를 통해 수면 중 C자형으로 목을 유도하고 머리와 목, 척추가 수평을 유지하도록 한다. 이에 수면 무호흡증, 불면증 등의 수면 장애에 도움을 받는 것은 물론 턱관절 비대칭 교정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T베개는 깊은 수면으로 자연치유력을 증진시킨다. 잠을 자는 동안 목의 이완과 뇌실자극이 이루어지며 뇌척수액 순환으로 인체의 피로를 풀로 자연 치유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 T베개란? 취침 시에 사람의 목과 머리 부분을 편안하게 지탱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뇌 발달을 촉진시키는 일명 천재베개이다. ⓒT-pillow

인체 내부의 환경이 최적화되면 깊고 편안한 수면을 할 수 있고 짧은 시간 잠을 자더라도 상쾌함과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사람은 수면 중 평균 40회 이상을 뒤척인다고 한다. 이러한 뒤척임을 받아줄 수 있는 T베개를 사용하면 뒤척임에도 경추를 단단히 보호하여 목의 뻐근함을 예방할 수 있다.

T베개는 옆으로 누웠을 때도 어깨나 목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목과 척추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천장을 보고 눕든 옆으로 눕든 밤새 뒤척여도 목이나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T베개는 뇌척수액의 원활한 흐름을 유도하여 숙면이 가능하고 몸의 피로를 빠른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처럼 자고 일어난 뒤 목의 통증이나 뻐근함, 어깨 결림 등의 문제를 겪는 사람이라면 T베개의 선택이 더욱 중요하다. 건강한 수면은 하루 동안의 피로를 풀어주고 면역력을 되찾는데 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 중 74%가 몸에 맞지 않는 베개사용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는 수면으로 심신 치유는 고사하고 잘못된 수면 자세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다.

생명의 통로 목을 보호하는 T베개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개운하다는 사람보다 ‘삭신이 쑤신다’는 이들이 더 많다. 피로를 날려주고 뇌의 휴식을 주는 수면을 취하고 일어나 왜 신체의 불편함을 느끼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단순히 ‘자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의식이 있다면 수시로 바른 자세를 취하며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겠지만 수면은 우리 의식 밖의 일로 베개가 바른 자세를 잡는데 도움을 줘야하는 것이다. 내 몸에 맞는 베개로 편안한 잠자리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자신에게 맞지 않는 베개를 오래 사용하게 될시 허리디스크나 소화불량 등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자고 일어났을 때도 개운함이 아닌 온몸이 뻣뻣해지거나 허리 통증과 목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T베개는 취침 시에 사람의 목과 머리 부분을 편안하게 지탱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뇌 발달을 촉진시키는 일명 천재베개, 팔자 주름등 안면 주름살과 목주름을 방지하는 미용베개, 중풍 및 뇌졸중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장수베개이다.

인체에 부적합한 베개의 경우는 어깨 결림, 코골이, 두통, 불면증, 목 디스크, 일자 목, 뇌 발달 저하, 목주름 및 팔자주름등 안면 주름발생, 뇌졸중, 중풍등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수면을 취하는 대부분에 사람들은 한자세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눕는 등 여러 형태로 자세를 변경하면서 수면을 취하는데 이때 인체에 맞지 않는 베개를 사용하여 수면을 취하고 일어나면 개운하지 않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더불어 이러한 베개를 사용하여 옆으로 누운 상태로 수면을 취하게 되면 얼굴 아래 부분, 소위 뺨이 눌러져 코와 기도가 좁아지게 되므로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얼굴 아래 부분이 눌러지는 상태가 주기적으로 반복되면 코 양쪽에 팔자 주름이 생기는 등 얼굴부위에 주름을 생기게 하는 또 하나의 요인이 된다. 특히 목 주위를 압박하는 베개를 사용하면 원활한 혈액순환에 장애요소가 되어 중풍, 뇌졸중 등 성인병을 유발 시키는 원인이 된다. [시사포커스 /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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