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쇼타임’에서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깜찍한 ‘귀요미송’을 불러 눈길을 끈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에이핑크 쇼타임’에서 에이핑크는 제작진의 ‘귀요미송’을 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에이핑크 쇼타임’ 정은지는 “왜 그러시냐. 우리한테”라며 였고, 윤보미는 ‘귀요미송’을 부르며 멤버들의 “손발이 오글거린다”는 반응을 이끌었다.

또, 이날 ‘에이핑크 쇼타임’에서 멤버들은 50미터 높이의 번지점프장을 찾았고 멤버 중 김남주 오하영 정은지가 번지점프에 성공했지만 손나은은 점프대에서 마치 망부석처럼 한참 동안을 서 있다 결국 실패했다.

이후 리더 박초롱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결국 포기하면서 눈물까지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에이핑크 쇼타임’은 팬들이 보내는 질문을 토대로 아이돌 그룹이 직접 이에 답하며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즌1에서 엑소, 시즌2에서 비스트의 무대 밖 모습을 담아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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