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만남'(?) 가진 남자 연락처 가슴에다 적어

섹시스타 파멜라 앤더슨이 할리우드의 비웃음을 사고 있다. 앤더슨의 가슴에 이상한 점이 보이기 때문인데 자세히 보면 가슴에다 볼펜으로 글씨를 써 놨다. 바로 영국 런던의 '캐버리' 나이트클럽에서 광란의 밤을 보낸 앤더슨이 '즉석만남'(?)을 가진 남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가슴에다 적어온 것. 사진이 공개되자 각종 매체들은 앞 다퉈 이 사진을 가십으로 다루며 '냅킨이 주위에 없었나보다', '나이트클럽에 이제 메모지를 비치해야 하는 것이냐'라며 비아냥 거렸다. 앤더슨이 걱정하는 것은 바로 최근 사귀고 있던 흑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의 관계다. 할리우드를 벗어난 김에 하룻밤 즐겨보려던 것이 앤더슨을 사면초가로 만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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