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 넘치는 영계가 좋다!'

48번째 생일을 맞으면서 쉰의 나이에 한 발짝 더 다가선 샤론 스톤. 그가 최근 '영계가 좋다'며 솔직한 발언을 해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톤은 최근 연상연하의 연애 방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스톤은 연하남을 사귀게 되면 낭만적인 사랑에 신선함을 더할 수 있어서 좋고 나이가 들어도 애정이 식지 않아 좋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사귀는 남자가 나보다 5살이나 7살 많다면 노인과 사귀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게 될 것 같다. 연상남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도 전에 지쳐서 쉬고 싶어 하겠지만 연하남은 생기와 활력이 넘쳐서 같이 있으면 나도 함께 젊어지는 느낌이 들 것"이라고 자신의 애정관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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