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케이트 모스가 친구에게 줄 선물로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물건을 구매했다. 모스는 최근 200파운드(약 34만원) 상당의 단단한 황금 바이브레이터(전기진동기)를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덥석 구매했다. 바이브레이터는 여성용 자위기구로 모스가 구입한 금 바이브레이터는 한정 특별판으로 출시된 것이었다.
모스는 이 성(性) 용품을 뉴욕의 '라 쁘띠뜨 코퀘트'라는 한 고급상점에서 친구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스는 이 상점에서 추가로 자신이 입을 섹시 란제리 몇 벌도 구입했다.
모스가 친구에게 줄 24K 황금 바이브레이터를 구매한 이 상점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셀마 헤이엑, 우마 서먼 등이 애용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