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경기도 일자리 만드는 중소기업의 창업 천국이 되어야"

김문수의원(부천 소사)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창립 10주년 기념 경기도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가해서 표창을 받은 모범중소기업인을 격려했다. 김의원은 경기신보 관계자 및 중소기업인들과 대화하는 자리에서 중소기업은 업체수로는 99.8% 종사자수로는 98.7%를 차지한다는 통계를 인용하면서, 고용창출의 원천은 중소기업에 있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창업 천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중소기업 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창업 관련 절차를 대폭 간소화고, 원스톱(one-stop) 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해서 아이디어만로도 창업이 가능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일자리 창출이 진짜 개혁이고, 최고의 복지라고 규정하면서, 경기신보가 사업성 및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가 없거나 부족하여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왔다고 평가하고, 일자리 창출의 원천인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