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족과 지인 초청해 식 치르게 될 것

▲ 배우 이영은이 오는 9월 27일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다.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이영은이 오는 9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일 이영은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영은의 결혼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이영은이 지난해부터 두 살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과 교제 해오다 양가의 허락을 받고 최근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며 “친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식을 치르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 날짜는 9월 27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영은은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자연스럽게 감정을 키우게 됐다”며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 함께 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영은은 오는 8월 18일 첫 방송을 앞둔 tvN ‘고교처세왕’ 후속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을 촬영 중이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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