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공개

▲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의 어쿠스틱 버전 영상이 공개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쳐

걸그룹 씨스타가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의 어쿠스틱 버전을 선보였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의 어쿠스틱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씨스타는 어쿠스틱 버전에서 '포스트 정성하' 안중재의 기타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기존에 신나는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와는 다르게 심플하고 세련된 사운드로 한층 매력을 더했다.

특히 효린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앞세워 멤버 각각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졌다. 또 보라는 능숙한 랩으로 노래에 힘을 실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씨스타는 섹시한 각선미 댄스 대신 의자에 앉은 채 윙크와 사랑의 총알 등 귀여운 팬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터치 마이 바디’는 작곡팀 ‘블랙아이드 필승’(라도, 최규성)의 작품으로 누구나 따라부르기 쉬운 가사와 톡톡 튀는 멜로디로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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