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계 지인 소개로 10개월째 열애 중

▲ KIA 타이거즈 이대형 선수와 LPG 출신 가수 겸 방송인 한영이 10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23일 전해졌다. ⓒ기아타이거즈 홈페이지

KIA 타이거즈 이대형 선수와 LPG 출신 가수 겸 방송인 한영이 10개월째 열애 중이다.

한 매체는 한영과 이대형 선수는 지난해 10월경 야구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또한 한영과 이대형 선수의 연인 관계는 이대형 선수의 동료 야구 선수들도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한영과 이대형 선수가 만날 때 동료 야구 선수들도 동석하는 경우가 있어 야구계에서도 대부분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영은 2005년 LPG로 데뷔해 현재는 홀로 방송 활동에 주력 중이며, 이대형은 현재는 기아 타이거즈에서 외야수로 활약 중이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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