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서울 시작해 베이징, 도쿄 등 방문 예정

▲ 탤런트 이민호가 9월 글로벌 투어를 통해 해외 주요 도시를 돌며 팬들과 만난다.ⓒ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탤런트 이민호(27)가 오는 9월부터 글로벌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이민호가 9월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로부터 끊임없이 이어잔 러브콜에 대한 답례”라고 21일 밝혔다.

소속사는 “투어 명칭을 ‘리부트 이민호(Re:minho)’로 정해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아 이민호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9월 서울을 시작으로 베이징, 도쿄 등 해외 주요 도시를 돌면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이민호는 아시아 8개 도시에서 진행했던 팬미팅을 전회 매진과 함께 총 5만2천여 명을 동원했다.

이번 공연을 담당하는 유포리아 서울 관계자는 “이제까지의 공연과는 또 다른 새로운 장르의 색다른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했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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