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최우수상 등 10여 편 시상

▲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허재철 상무(왼쪽 네 번째), 걸스데이,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는 지난 11일 ‘포켓포토 굿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LG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포켓포토 광고모델인 유명 걸그룹 ‘걸스데이’가 직접 참가해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한 달간 진행된 ‘포켓포토 굿 아이디어 공모전’은 일상 생활 속 포켓포토 활용 아이디어를 모으는 이벤트다. 이번 공모전에는 약 2200건의 아이디어가 응모됐고, 조회 수가 6만 건에 이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LG전자는 대상, 최우수상 등 우수작 10편에 대해 시상했다.
 
공모전의 대상은 포켓포토로 인화한 사진을 책갈피로 활용한 ‘포포 책갈피’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연인과 주고받은 대화를 간직할 수 있는 SNS북, 아이의 일상을 담은 개성 만점 영어단어장, 나만의 요리법과 요리사진이 담긴 레시피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선정됐다.
 
LG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은 다양한 아이디어로 ‘포켓포토 활용백서’를 제작, 고객들이 포켓포토를 더욱 다양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2014년 형 포켓포토’는 전작 대비 4mm나 얇아진 2cm의 두께로 여성용 파우치에도 쏙 들어간다. 또 어디에나 쉽게 붙일 수 있는 스티커 인화지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허재철 상무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포켓포토가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라며 “이후에도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사포커스 / 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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