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출연자 집, 포토존 등 마련

▲ 8월15일까지 서울 신당동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별에서 온 그대’ 특별전시전 열린다. ⓒ 별에서 온 그대 전시회 홈페이지

국내를 넘어 최근 중국에서 엄청난 열풍이 불고 있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세트장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지난 달부터 시작된 이번 체험 전시는 8월 15일까지 서울 신당동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체험장에는 ‘별에서 온 그대’ 오리지널 세트(도민준집, 천송이집)와 드라마 VR(가상), 3D영상을 전시하며 드라마 소품 및 의상을 전시한다.

본 전시회는 드라마 구성에 따라 크게 6개 구역, 메인 2개 구역과 MD구역 나뉘어 각각 다른 배경과 이에 따른 소품들로 꾸며진다.

또 드라마 주요 장면과 관련된 사진을 전시하고 포토존 체험도 실시한다.

특히 지난 3월 9일 진주에 낙하한 실제 운석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휴관일은 없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성인 15000원(7월 특별할인 12000원), 학생 10000원이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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