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홍금표 기자]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현장지도부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보건의료노조는 정부가 의료민영화의 수순인 영리자회사를 허용하는 가이드라인과 의료법 시행규칙입법 예고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7월 22일부터 2차 총파업 총력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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