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취재본부 / 최영남 기자]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군 대표 수산물인 전복 소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고 11일 밝혔다.또 소비자가 선호하는 대복, 중복이 좋은 품질임에도 불구하고 대량 출하 등으로 가격이 하락해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가정의 달 특별전, 여름맞이 이벤트, 복날 특별전, 홈쇼핑 판매, 대형 유통기업 협업 판매 행사, 타 지자체 및 외식 대기업 연계 협업 상품 개발 출시, TV 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전복 홍보 및 판매를 진행했다.복날에는 대형 유통 업체(이마트, 롯데마트,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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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남 기자
2023.08.11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