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세무당국은 유튜버, 연예인, 프로운동선수 등 고소득 신종, 호황직업을 가지고 있는 176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다.10일 국세청은 신종?호황업종을 영위해 막대한 수익을 얻으면서도 변칙적 방법으로 세금을 탈루하는 고소득사업자의 탈세를 근절하기 위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세무조사 대상은 유튜버?BJ, 웹하드업체, 연예인, 프로운동선수, 병의원, 금융?부동산 컨설팅업체, 전문직, 부동산임대업자, 세무조사 이후 소득신고율 급감자 등 총 176명을 조사대상으로 선정됐다.특히 최근 새롭게 각
사회
이선기 기자
2019.04.10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