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롯데리아는 오는 19일부터 전체 운영 제품 중 버거와 디저트등을 포함한 26종(버거류 13종, 디저트류 6종, 드링크류 2종, 치킨류 5종)에 대해 판매 가격을 조정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불고기와 새우버거는 3,800원에서 3,900원으로 100원, 디저트류 롱치즈스틱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0원 인상 되며, 평균 인상률 2.0%이다.롯데리아 대표 디저트 메뉴인 ‘치즈스틱’과 ‘양념감자’, 2019년 SNS상에서 핫했던 ‘지파이’등은 인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속적인 임차료
소비자경제
이영진 기자
2019.12.18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