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9개 브랜드, 9개 제품을 대상으로 표준 사용면적(미세먼지 제거성능), 유해가스 제거(탈취)효율, 소음,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필터 교체 비용이 제품 간 최대 3.1배, 연간 전기요금 최대 1.9% 차이를 보였다고 7일 밝혔다.시험 대상 제조사 및 제품은 삼성전자(AX40R3030WMD), 여우미(AC-M4-AA), 에이케이에스앤디(FP-J40K-W), 대유위니아(EPA10C0XEW), 위닉스(AZSE430-IWK), 코웨이(AP-1019E)
소비자경제
이영진 기자
2019.11.07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