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보호를 위한 압류방지통장 개설이 시중은행에서 가능하다.13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부터 경남, 광주, 국민, 기업, 농협, 대구, 부산, 산업, 수협, 신한, 우리, 전북, 제주, KEB하나, SC, 우체국 등 16개 시중은행에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보호를 위한 압류방지통장 개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그동안 노란우산공제금의 압류를 우려해 공제금을 현금으로 수령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공제금을 압류방지통장으로 수령할 경우 법률에 따라 계좌 압류가 원천적으로 금지돼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상
사회
이선기 기자
2018.09.13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