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현지용 기자] 국민들이 가장 믿는 국가·사회기관 1위에 대통령이 뽑혔다. 반면 국회와 경찰, 검찰은 2% 내외의 수준으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하에 지난 31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70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총 504명이 응답한 '2018 국가사회기관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대통령 21.3%, ▲시민단체 10.9%, ▲대기업 6.9%, ▲언론 6.8%, ▲법원 5.9%, ▲중앙정부 부처 4.4%, ▲노동조합 4.0%, ▲종교단체 3.3%, ▲군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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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용 기자
2018.11.01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