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갑작스런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노숙인 등에 대한 특별보호대책이 실시된다.18일 복지부는 대설 및 한파 상황과 관련, 독거노인, 노숙인과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의 피해가 없도록 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함께 취약계층 안전점검과 지원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우선 복지부는 지자체에 응급안전안심 서비스 장비나 유선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 우선순위를 정해 직접 거주상황과 안전을 확인하도록 요청했다. 아울러 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인과 쪽방주민, 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자, 저소득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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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2023.12.18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