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유럽 전 지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들에 대한 특별입국절차가 개시된 가운데 정부는 유럽 전역에 여행경보를 한 단계 상향했다.17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부로 서유럽 및 중유럽 지역 36개국인 EU 회원국 또는 쉥겐협약 가입국 국가에 여행경보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를 발령했다.이에 따라 그리스,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몰타, 벨기에, 불가리아, 사이프러스, 스웨덴,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체코, 크
사회
이청원 기자
2020.03.17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