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조선업 불황을 겪고 있는 울산 동구, 경남 거제 등 지역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됐다.2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거쳐 울산 동구, 경남 거제, 통영?고성, 창원 진해구, 전남 영암, 목포, 해남을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했다.울산은 동구, 전남도는 영암, 목포, 해남, 경남도는 거제와 창원 및 통영, 고성을 각각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을 신청한 바 있고 이날 지정됐다.해당지역은 조선업 밀집지역으로서 조선업황 회복이 지연됨에 따라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사회
이선기 기자
2018.05.29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