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법무부는 제78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특별사면 대상자 2176명을 발표했다.14일 법부부는 광복절을 맞이해 8월 15일자로 중소기업인·소상공인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경제인, 정치인, 기업임직원 등 2176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경제인으로는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강정석 전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주요 사면 대상에 올랐다.아울러 소프트웨어업, 정보통신공사업, 여객·화물 운송업, 생계형 어업인, 운
사회
이청원 기자
2023.08.14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