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한국과 미국은 북한 사이버 위협 차단을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을 더욱 더 강화해나가기로 했다.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제7차 한미 사이버정책협의회가 이동렬 외교부 국제안보대사와 미국측 리절 프란츠 미국 국무부 국제 사이버공간 안보 담당 부차관보를 수석대표로 해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됐다.이번 협의회에는 우리측은 외교부, 국가안보실, 국방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원, 대검찰청, 경찰청 등, 미측은 국무부, 백악관 국가사이버국(ONCD), 국방부, 국토안보부, 법무부·연방수사국(FBI), 국가표준
사회
이청원 기자
2024.01.20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