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공민식 기자] 11월 30일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와 관련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민주당 일각에서 윤 총장을 꼭 내쳐야겠다는 근본적인 이유가 뭔지 국민에게 소상히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11월 30일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철수 당 대표는 정부‧여당을 향해 "권력을 쥐었다고 마음대로 하는 것이 책임정치가 아니다. 그것은 독재정권이 하는 짓 이라며 총선에서 180석이라는 압도적 승리를 거두었다고 해서 그것이 민주당이 독주하는 국회 4년 문재인 연성 독재 5년 동안 무능과 무법에 대한 면죄부일 수 없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11월 27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합법을 가장한 문재인 독재의 길, 국민과 함께 막아서겠습니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11월 27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검찰총장 직무 정지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11월 27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낙연 대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정지시키면서 제기한 '판사 사찰' 의혹과 관련 윤총장을 겨냥해 "책임자에 대한 법무부의 징계 절차도 신속하게 이행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11월 27일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전날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윤호중 위원장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며 유감을 표했다.이어 주 원내대표는 "심지어 법사위 간사 보좌진을 향해 훈계하고 '입법보좌관 자격시험을 도입해야 한다'고 하는 등 오만과 월권이 도를 지나쳤다"고 윤 위원장을 비판하면서 "정중히 사과하라"고 요구하고 ''입법보좌관 자격시험을 도입해야 한다'고 했는데 '법사위원장 자격시험을 도입해

[시사포커스 / 공민식 기자] 11월 26일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최근 코로나 사태가 걷잡을 수 없는 형태로 번지는 모습이다. 코로나 사태를 총괄한다는 국무총리가 텔레비젼에 나와 정치적 발언을 한다고 코로나 사태가 중지될 수 없다"며 "정치권이 코로나 사태를 정치적으로 활용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전문가에게 위임하는게 현명하다고 방역 전권을 질병관리청장에게 위임할 것"을 촉구했다.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11월 26일 국회 소통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육군 CCTV에서 발견된 중국 서버의 악성코드 발견과 관련해 "군 감시장비에 악성코드가 발견된 사실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운용 중인 감시장비가 군사 기밀을 통째로 외부에 넘겨주고 있는지 군 감시장비 일체를 긴급 전수 조사해야 한다"라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11월 26일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권은희 원내대표가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11월 26일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철수 당 대표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무에서 배재하고 징계를 청구한 것과 관련"추 장관은 신데랄라에게 왕자를 빼앗긴 계모의 딸처럼 검찰총장에게 심술을 부리다가 드디어 검찰총장 징계 요구와 직무배제라는 초유의 직권남용을 저질렀다. 국가의 법치와 정의를 상징하는 대한민국 법무부는 망나니가 칼춤 추는 난장판 나이트클럽이 되고 말았다"고 비판했다.이어 그는"문재인 대통령이 이쯤되면 무슨 말씀이라도 하시는 게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며 "일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11월 25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의에서 회의가 끝난 후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수처법 관련해 기자들의 질의에 대답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공민식 기자] 김선동 국민의힘 전 사무총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했다.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11월 25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낙연 당대표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감찰과 관련 "법무부가 밝힌 윤 총장의 혐의는 충격적"이라며 "국회에서 국정조사를 추친하는 방향을 당에서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시사포커스 / 공민식 기자] 11월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야권 연대와 관련 기자의 질문에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실질적으로 야권 연대해야할 만한 세력이 존재하는가 회의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11월 2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위 재개와 관련해 "재소집된 추천위에서도 국민의힘이 발목잡기를 계속한다면 법 개정에 속도를 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11월 24일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의원총회에서 강은미 원내대표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정기국회 처리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11월 24일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재소집이 요청된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와 관련 "회의가 형식적으로 열려서 더불어민주당의 알리바이를 만드는데만 쓰여선 결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11월 23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낙연 당 대표가 공수처 관련해 "야당의 집요한 반대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법사위는 공수처 개정안을 국회법 절차에 따라 처리해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11월 23일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철수 당대표가 문재인 정권을 향해 "북한에는 호구 취급 당하면서 안방에선 호랑이 행세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11월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낙연 대표가 주요 민생 현안 처리와 관련해 "올해 정기국회는 이 새대의 국가적 과제를 입법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 하며 "공수처법 개정안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공정경제3법 등 입법에 속도를 낼 것"이라 거듭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