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박고은 기자] 정의당 21대 총선 여성후보들이 22일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가해자 처벌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법 제정을 촉구했다.21대 총선 여성후보들 11명(류호정, 장혜영, 이은주, 배복주, 정민희, 김혜련, 정호진, 박인숙, 조혜민, 오현주, 안숙현)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부는 혐의의 중대성을 충분히 감안해 무관용 원칙으로 가해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들은 “최근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핵심 운영자인 속칭 ’박사‘가 경찰에 붙잡혔고 범행을 모두 시인했다”며 “그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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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 기자
2020.03.22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