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2021년 고액, 상습 체납자 261명의 명단이 공개됐다.23일 관세청은 올해 2억원 이상, 1년 이상 관세 등을 체납한 261명의 개인과 법인 등에 대한 명단을 일제히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고액, 상습 체납자의 전체 체납액은 1조 29억 원이며, 개인 최고액은 4,483억 원, 법인 최고액은 292억 원, 1인 평균 체납액은 38억 원이다.올해 최초 명단공개자는 21명, 체납액은 총 836억 원으로, 개인 최고액은 194억 원, 법인 최고액은 292억 원이며, 개인 최고액 체납자는 법인 최고액 체납
사회
이청원 기자
2021.12.23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