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 등 초선의원 18명이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다선 의원들을 향해 "국민으로부터 주어진 다선의 시간 동안 시대의 과제를 해결해주지 못하거나 국민의 고통을 덜고 희망을 보여줄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면, 그런 정치를 계속 해야 할지 스스로 고민해야 한다"라고 저격했다.이날 기자회견 성명에는 강득구, 고영인, 민병덕, 민형배, 박영순, 서영석, 양이원영, 이성만, 이용빈, 이용선, 이용우, 이탄희, 이해식, 전용기, 정필모, 천준호, 최기상, 홍성국 의원 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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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구 기자
2022.01.28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