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밤 사이 많은 비가 경기이남 충청과 경북북부 등에 쏟아졌다.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현재, 충청도와 대전, 세종, 경북내륙, 전북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충청도와 경북, 전북, 경남내륙에는 시간당 30~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고 있다.특히 이날 오전까지 경기도 안성에 167mm가 쏟아졌고, 여주에 126mm, 용인에서 99mm가 쏟아졌다. 또 강원에서는 원주 71mm, 영월 28mm 정도 비가 내렸다.폭우가 내륙을 관통하면서 충청지역도 큰 비가 내렸다. 기상청 집계
사회
이청원 기자
2020.07.30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