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김민규 기자] 자유한국당이 26일 자당에서 고발한 환경부 블랙리스트와 손혜원 의원의 목포 투기 의혹,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관련 사건 등에 대한 검찰의 수사 의지에 의문을 표하며 대검찰청을 직접 방문해 거세게 항의했다.나경원 원내대표와 정양석 수석부대표 등 지도부 및 여상규 국회 법사위원장은 물론 정갑윤, 김도읍, 권성동, 곽상도, 김정재, 강효상, 윤한홍, 이만희, 정종섭, 주광덕, 민경욱, 최교일, 김규환, 김현아, 전희경, 정태옥, 이은재 등 한국당 의원 20명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정치
김민규 기자
2019.02.26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