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마포구 아현2동 재건축 현장에서 조합과 현금청산자의 입장 차이가 크게 나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11월 1일 원혜영 의원은 평화,통일 비전 사회적 대화를 위한 전국시민회의 발기인대회에 참여했다.이날 원 의원은 통일을 위해서는 대화가 필요하다며, 나만 옳은 독선이 아니라 최소공감대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11월 1일, 김무성 의원은 평화,통일 비전 사회적 대화를 위한 전국시민회의 발기인대회에 참여해 축사를 건넸다.김 의원은 통일이 필요하지만, 서두르다보면 돌이키기 어려운 상처가 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북핵 문제를 앞두고 평화통일의 적극적인 거론은 북핵 해결에 도움이 안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11월 1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평화, 통일비전 사회적 대화를 위한 전국시민회의 발기인대회에서는 진보, 보수를 아우르는 여러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을 비롯, 조명균 통일부 장관,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 교무 등 각계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통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 2차 토론회에서 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토론회 시작 전에 발언하고 있다.

10월 31일, 정의당을 비롯, 7개 당과 시민단체가 선거제도 개혁을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국민이 정치의 주인이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며, 그 이유가 선거제도에 있다고 말했다.

10월 31일, 민주평화당을 비롯한 7당과 시민단체가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쫓아낸 시민사회 대표들이 모였다며, 선거제도 개혁을 꼭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 2차 토론회에서 김민석 민주연구원 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10월 31일, 바른미래당을 비롯한 7당이 선거제도 개혁을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민주당이 득표수 50.2%로 의석수 92%를 가져갔다며,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10월 31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노동당, 녹색당, 우리미래와 570여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정치개혁 공동행동'이 선거제도 개혁을 위해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7당 기자회견은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로 알려졌다.7당은 선거제 개혁을 통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모두발언에서 박주선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10월 31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남춘 인천시장이 참여했다.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2018 여성가족위 국정감사에서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10월 30일 국회에서 진행된 여가위 국정감사에서는 송기헌 의원이 여성인권진흥원의 근무환경에 대해 지적했다.송 의원은 여성인권진흥원이 해온 일은 많은데, 정규직이 0명이라며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진선미 장관도 여가부가 열악한 상황이라며, 송 의원의 말에 적극 동의했다.

10월 30일 국회에서 진행된 여성가족위 국정감사에서는 표창원 의원이 데이트폭력 방지법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표 의원은 여성가족부가 비슷한 법안을 추진중인 법무부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냐며,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 독립운동가를 더 많이 알리는데 여가부가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0월 30일 국회에서 진행된 여가위 국정감사에서는 전희경 의원이 성범죄 알리미 앱에 대해 여성가족부 진선미 장관에게 지적했다.이날 전 의원은 구축하는데 10억, 유지보수하는데 21억 2000만원을 썼는데, 평점은 겨우 2.5점이라고 말했다.이에 여성가족부 진선미 장관은 좋은 지적이라며, 전체적으로 점검해서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10월 30일, 국회에서 진행된 여성가족부 국정감사에서는 정춘숙 의원이 여성가족부가 조사한 공공기관 성폭력 현황에 대해 지적했다.이날 정 의원은 성폭력 조사 결과 응답률이 34.5%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법무부의 경우 응답자의 17.2%가 피해를 받은 적 있으나, 처벌률은 2.4%밖에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더 나아가, 국립암센터가 매크로를 이용해 성폭력 설문조사를 조작했다고 밝혔다.

10월 30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주최한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대토론회'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됐다.토론회는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정부 대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토론이 시작된 후, 한 사립유치원 관계자가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2018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전희경 의원이 교육부 차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10월 29일 국회에서 진행된 교육위 국정감사에서는 박찬대 의원이 사립대학교 솜방방이 처벌에 대해 지적했다.이날 박 의원은 사립대학교 종합감사 결과보고서를 부실하게 제출했다며, 사립대학교 감싸기를 그만두라고 말했다. 또한, 수원대 비리에 솜방망이 처벌을 했으며, 그 때문에 더 비리가 증가됐다고 주장했다.